본문 바로가기

text

20131009 엠넷와이드오픈스튜디오.

 

 

월욜 저녁 스케줄 뜬거 보고 가기로 결정.

한글날 아니더라도 어차피 그날 공강 ^ㅇ^ ㅋㅋ...

아침 7시에 인나서 씻고 나감..

분명히 여유있게 출발했는데 도착하니까 12시 40분인건 왜져 ㅡ3ㅡ

 

결론은 진짜 짜중나고 후회됐음

의자라도 갖고 올걸 ㅡㅡ

갖고갈까말까 하다가 안갖고 갔는데 후...

 

스텝들, 모니터, 햇빛 때문에 잘 보이지도 않구..

쭈그리고 앉아서 겨우 찔끔찔끔 작가들 사이로 겨우 얼굴 쬐끔 봄..ㅜㅜ

 

퇴근길 보고시픈데 어디로 나올지 몰라서 어카지 어카지 하다가

ㄷㅏ른 팬들 도움으로 볼 수 있었음! ㅎㅎ

 

앞쪽에 가서 걍 난 말도 안붙이고 캠만 찍는디 딴팬들이랑 말하다가 내 쪽 오니까 내 카메라 보고

브이브이 하고 막 흔들어줌 ㅜㅜ

아 잔망 쩜 ㅠㅠ 내가 이 맛에 오프 뛴다 엉엉